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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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은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원래 서산읍성에는 객사, 동헌, 사령청, 군관청, 군기고, 관노청, 외삼문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관아문과 외동헌만이 남아있습니다. 현재의 외동헌과 관아문은 1867년(고종 4년)에 당시 서산 군수였던 오병선이 다시 지은 것입니다.
- 관아문: 서산군 관아의 정문으로, 현재 서산시청 입구에 있습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문루 건물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입니다. 1층은 돌기둥 모양의 주춧돌 위에 네모기둥을 올렸으며, 기둥 사이에 각각 대문을 달아 출입하게 하였습니다. 2층은 누마루를 깔고 주위에 난간을 둘렀으며, 앞면에는 '서령군문(瑞寧郡門)'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서령은 서산의 옛 지명입니다.
- 외동헌: 공적인 일을 처리하던 곳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입니다. 주위 4면에 반 칸씩 툇간을 두었으며, 동쪽 옆면에 돌기둥 모양의 높은 주춧돌을 배치한 것으로 보아 원래는 누마루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앞면 중앙에는 '서령관(瑞寧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1978년부터 1979년까지 2년 동안 외동헌을 서산시청 서쪽으로 옮겼고, 관아문도 보수하였습니다. 외동헌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우아한 건물이며, 조선 후기 관아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현재는 서산 외동헌 문화유적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아문의 '서령군문'과 외동헌의 '서령관' 현판은 고려 충선왕 2년(1310년)에 붙여진 서산시의 옛 지명인 '서령부'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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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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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 |
한자 표기 | 瑞山 官衙門 및 外東軒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492 |
문화재 정보 |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41 |
지정일 | 1976년 1월 8일 |
문화재청 ID | 21,004100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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